비듬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나요? 비듬과 탈모의 관계. 여러분들이 누군가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깨 위에 떨어진 비듬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이미지 점수가 떨어지고 비호감으로 보이게 되지 않나요?
가을철 자외선에 손상된 머리카락이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실내난방으로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비듬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비듬은 탈모의 징조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 비듬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비듬이란, 두피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을 말합니다. 국내 성인 남성 5명 중 1명이 갖고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두피질환인데요.
비듬의 원인으로는 두피세포 과다 증식,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 불균형, 피부 각질층에서 서식하는 곰팡이균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스트레스, 심한 다이어트, 변비 등도 비듬 악화의 원인이 되고요. 그리고 비듬의 경우 건성과 지성으로 구분되는데요. 건성은 피지 분비량이 적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하얗게 떨어지는 상태고 지성비듬은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돼 각질세포와 덩이리를 이루면서 발생합니다.
비듬이 있어서 머리가 간지럽다고 손톱으로 긁거나 머리를 자주 감으면 두피가 손상이 되므로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듬은 의학적으로 약한 지루성피부염으로 분류하며, 지루성피부염의 원인은 유전적으로 호르몬과 피지선의 왕성한 활동, 두피 기생효모, 스트레스, 환경, 신경계 질환 등과 관련이 있다고 하나 아직 정확한 원인을 몰라 확실한 치료법이 없다고합니다. 병원간다고 해서 낫다고 해도 다시 또 재발합니다.
비듬은 관리가 중요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듬이 심하지 않은 정도로 존재할 경우에는 탈모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참, 지루성 두피도 결국 비듬이에요. 혹은 각질이죠.
'데일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10 작업보기 단축키 (0) | 2016.09.04 |
---|---|
뉴욕증시 혼조 마감 뜻 주식 의미 (0) | 2016.09.02 |
혈액형별 이상형 과연 나는? (0) | 2016.08.01 |
중독성 강한 노래 1위는? (0) | 2016.08.01 |
탈모에 좋은 습관 예방 생활습관 바꾸기 (0) | 2016.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