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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2016. 12. 19. 21:0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으신가요? 아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지요?


이 세상에서는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아무탈 없이 살아가는 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저는 조금 슬프고 그리고 사랑이 정말 위대한 것임을 알려주고 싶은 내용의 이야기를 들려줄까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은 테일러 모리스와 다니엘 켈리 입니다. 테일러가 남자고 다니엘이 여자입니다. 이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교제를 해 왔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성인이 되어 23살이 된 테일러는 해군에 입대합니다. 해군 폭발물 처리반에 들어가죠.







그리고 이라크에 파병이 됩니다.







군대에서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수술을 하게 되죠. 사고로 테일러는 두 팔과 양 다리를 모두 잃어버립니다.









죽을만큼 힘들지만 그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켈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켈리는 테일러의 손과 발이 되어줍니다.







"힘내, 내가 항상 너의 두 다리가 되어 줄게"








그는 끊임없이 재활 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마침내 이들은 8년의 연애를 끝으로 결혼을 하게 되니다.







그리고 테일러는 다음과 같은 합니다. "이 자리에서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폭발사고를 겪고 이 자리에 있기까지 몹시도 고된 모든 과정을 거쳐갈 수 있게끔 다니엘이 옆에서 저를 도우면서 제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제가 손이 있다면 이 훈장을 빼내서 다니엘에게 대신 달아주고 싶습니다"







사랑이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