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 김만식 사람 맞나요?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 김만식 사람 맞나요?

정말 바빠서 뉴스를 최근에 못봤는데

정말 너무하네요.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무슨일이냐고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경남 창원시의 향토기업 몽고식품의 회장

김만식(77)이 자신의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말이죠.

참 돈으로 안되는게 없는 세상입니다.

사람도 죽일수 있을것 같네요.

김 회장는 자신의 운전기사가 늦게 오는거에 화가나서

발로 낭심(남성의 그곳)을 걷었찼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주장했는데요.

운전기사는 마산연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일주일 간 집에서 쉬었습니다.

김 회장의 폭언과 폭행은

운전기사의 첫 출근부터 이어집니다.

휴대전화로 녹음한 파일들도 있다고 합니다.

개자식아

ㅆ발놈

싸가지 없는 새끼

등등...

이런 욕설을 참으면서 일하던 분의 마음이 이해갑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ㅜ

몽고식품 창원공장 회사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인터뷰를 거부했죠

그렇게 논란이 커지자

몽고식품 측이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폭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합니다.

하....

사과하면 다냐고요!!

김회장도 낭심 한번 맞고 쓰러져봐야 정신차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