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유영철 연쇄살인범의 진실게임

그것이알고싶다 유영철 연쇄살인범의 진실게임. 남을 죽이는 자에 대한 형벌이 너무나도 짧습니다. 사건 사고를 낸 사람들은 감옥에 갔다온 뒤 버젓이 다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살인한 자 살인으로 되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법은 더욱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피해자들이 억울하지 않으니까요.

그알싶에서 방송되었던 유영철 사건. 참으로 끔찍합니다. 불안한 삶을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할까요? 2004년, 서울 원남동에서 재력가 A씨는 죽음을 당합니다. 너무 잔혹해요. 27~28 차례 칼로 찔림을 당했고요. 그 당시 건물 앞에는 CCTV도 없었고 범인도 찾지 못하고 증거도 찾지 못합니다.

A씨의 손에는 금반지와 목걸이등등 귀금속이 있었는데요. 사라진건 가방과 핸드폰이 전부였죠. 금품을 가져가지 않고 핸드폰을 가져갔다는게 매우 수상합니다.

나중에 나온 이야기로는 A씨는 안방을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족한테도요. 그런데 범인은 안방을 뒤졌고요. 비밀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설마 범인이 이걸 노리고 계획적인 살인을 한걸까요?

범임은 유영철이라고 하는데요. 유영철은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추리력이 좋고, 현장을 몇번씩 간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2003~ 2004년까지 부유층과 여성을 타겟으로 잡고 살인을 했습니다. 부유층 살인사건은 해머를 사용하고, 여성 살인사건에는 칼을 사용했죠. 원남동 사건에서는 해머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영철이 범인이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당시 증거를 남기지 않았던 유영철이 CCTV에 포착되었습니다.

유영철은 10억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60대 노파를 피살하기도 했습니다. 왜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죽이는 걸까요? 어린시절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그것을 다른사람에게 푸는건 아닌지요?

이런 사람은 솔직히 죽어 마땅합니다. 법이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