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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변태 충격적인 범죄이야기 무섭기보다는 공포

2016. 8. 29. 09:04

양말변태 충격적인 범죄이야기 무섭기보다는 공포. 여러분들은 살아가면서 변태를 만나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말하는 만나다는 이야기는 보신적 있냐는 뜻입니다.


항상 고등학생들을 노리는 그들.


그리고 바바리맨 같은 남자들.


하지만 여기에는 양말변태라는 이색적인 변태가 있습니다. 이 양말변태는 주로 교복을 입은 여학생을 위협해 신고 있는 양말을 사서 냄새를 맡는다고 해요.






조금 더럽고 웃기지만, 실제로 만난다면 무서워서 충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 양말변태, 그는 구속된 상태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어요. 나이는 35살입니다. 직업이 요리사라고 하네요..






이 남자는 평소 여학생의 양말에 성적 쾌감을 느끼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위험성 등이 상당하다고 판단하는 재판부 입니다.


하지만 성도착증과 충동조절장애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고 앞으로 치료를 계속 받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하네요.






이 남성은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건물 안 계단에서 중학생 14살 a양에게 1만원을 줄 테니 신고 있는 양말을 팔라고 말해 성희롱한 혐의로 기소되었었죠.


범인은 2008년 첫 성범죄를 저지른 이후 벌써 5번이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태원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이 남자는 2008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에게 강제로 키스를 했다가 붙잡혔지만 피해자와 합의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고 재판에 넘겨지지 않았다고 해요. 이상하죠?


당시 성범죄는 피해자의 의사가 없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했다고 해요.


이 남자는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여학생 양말을 찾게 됐다고 합니다. 2년간 100여 명의 여학생을 상대로 양말 변태짓을 해왔던겁니다. 강간 등은 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변태짓을 여성들을 평생 씻을 수 없는 정신적 충격에 빠트리게 되서 그게 더 공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