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 밤도깨비 야시장 다녀왔어요. 불금이면 왠지 기분이 설레입니다. 주말이 되는 느낌이 저에게는 특별한가봐요.
동대문에 가서 즐거움을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가면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원래 줄어들어야 하는데 뭔가 기분을 즐기기 위해서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입구부터 들어갔어요. 정말 이색 체험이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요. 푸드 트럭이 쫙 깔려있습니다.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풀편했어요. 하나하나 다 모자이크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사람 없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으나...
너도나도 음식을 먹기 위해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푸드트럭 앞에 줄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닭꼬치를 먹었는데요. 아우...맛나요 ㅋ 대신 가격은... 비싸요 ㅎ
멀리 두타가 보입니다. 멀리는 아니죠. 사실 바로 앞이죠. 그런데 멀리 보이네요. 꼭대기에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휴.. 장미 LED 아니 장미꽃 LED 옆으로도 많은 가게들이 있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거 파는곳이 장사 제일 잘됩니다. 사람들 모자이크 하느냐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고마워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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