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케익
블루베리쉬폰케이크
그래서 가끔 남편을 졸라 파리바게뜨로 가는편입니다.
여러가지 맛있는 종류가 너무 많거든요.
갑자기 먹고싶어졌다는...
이날은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었어요.
그냥 케익이 먹고 싶었다는....
이건 칼 입니다.
안에 플라스틱 칼이 들어있어요.
촉촉한 블루베리쉬폰
칼로리 1950
양 650g
꽤 많습니다.
뚜껑 상자를 열었습니다.
안녕?
꺼냈습니다.
일단 외관상 너무 이뻐요.
보라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좋아할듯 싶은데요.
위에 하얀색은 떡 만두가 아닙니다.
생크림 덩어리에요.
블루베리도 생과일 입니다.
가운에 안쪽으로는 구멍이 뚫려있어요.
근데 왜 뚫려있는지 이유는 모르겠네요.
이쁘죠?
겉에는 비닐이 있습니다.
표면이 맨질맨질 해요
너무 귀여워서 먹기 싫을정도에요.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죠 ㅎ
잘라주세요.
안에는 보라색 블루베리 빵으로 되어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입에서 녹는다는게 이런느낌인듯요 ㅎ
저는 위가 작아서 많이 못먹어요
그래서 적당히 두조각만 먹었습니다 ㅎ
보관법은 상자에 넣고 큰 봉지로 차단합니다.
자칫 냉장고의 김치냄새가 베길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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