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슈

블루베리쉬폰케이크 먹었어요

2015. 9. 28. 23:06

제가 좋아하는 케익

블루베리쉬폰케이크

그래서 가끔 남편을 졸라 파리바게뜨로 가는편입니다.

여러가지 맛있는 종류가 너무 많거든요.

갑자기 먹고싶어졌다는...







이날은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었어요.

그냥 케익이 먹고 싶었다는....







이건 칼 입니다.

안에 플라스틱 칼이 들어있어요.







촉촉한 블루베리쉬폰

칼로리 1950

양 650g

꽤 많습니다.














뚜껑 상자를 열었습니다.

안녕?







꺼냈습니다.

일단 외관상 너무 이뻐요.

보라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좋아할듯 싶은데요.



위에 하얀색은 떡 만두가 아닙니다.

생크림 덩어리에요.







블루베리도 생과일 입니다.

가운에 안쪽으로는 구멍이 뚫려있어요.

근데 왜 뚫려있는지 이유는 모르겠네요.







이쁘죠?

겉에는 비닐이 있습니다.









표면이 맨질맨질 해요

너무 귀여워서 먹기 싫을정도에요.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죠 ㅎ

잘라주세요.







안에는 보라색 블루베리 빵으로 되어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입에서 녹는다는게 이런느낌인듯요 ㅎ









저는 위가 작아서 많이 못먹어요 

그래서 적당히 두조각만 먹었습니다 ㅎ

보관법은 상자에 넣고 큰 봉지로 차단합니다.

자칫 냉장고의 김치냄새가 베길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