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고위 성직자 사제 커밍아웃
이혼과 동성애 사목 문제에 관해 논의하게 될 가톨릭교회 세계주교대의원회의총회가 개막을 하는 오늘
바티칸 고위 성직자가 크리스토프 올라프 카람사 신부는 어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에 어떤 입장이신가요?
사실 동성애가 인정되는 나라도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찬반의 의견들이 많지만 결혼은 개인간의 문제라고 보거든요
지금은 결혼의 문제가 아니지만요.
그래서 개인의 의사와 자유를 존중해줘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성소수자의 인권과 입장을 무시하지 말자라는 거죠.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는 반대하는 의견들이 더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랑하는 방식은 특별한 것이지 잘못된게 아니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동성애자인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결정인지는 본인이 더 잘 알고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동성애라는 것 자체를 안좋게만 생각하는 인식이 그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의 진심이 전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몰고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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