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엄청 저렴해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엄청 저렴해요

많은 분들이 몰라서 가입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신청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체국알뜰폰이란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망을 받아 이용자들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르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동일하고 요금은 저렴해지는거죠.

저도 꽤 오래 쓰고 있는데 불편함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쓰던 번호 그대로 번호이동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유심만 바꿔서 기존에 있는 핸드폰에 꽂아서 쓰면 됩니다.

위 표는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각각의 사업자가 보이죠?

저게 바로 회사 이름이예요.

SKT 통신망을 빌려쓰는 회사가 스마텔 스마일, 유니컴즈, 아이즈모바일, 큰사람

KT의 경우 이지모바일, 위너스텔, 에넥스텔레콤, 세종텔레콤 스노우맨

LG U+는 인스코비, 머천드코리아

이중에서 에넥스텔레콤이 꽤 역사가 깊습니다.

오래됬죠.

그래서 믿을만 한거 같아요.

물론 당연히 다른 곳들도 다 믿을만 하지만요.

만약 기본 스마트폰이나 3G 폴더폰이 없으시다면

휴대폰을 선택해서 요금제 선택도 가능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한달에 전화 30분 통화, 문자 100건 데이터 100MB를 쓴다면

그에 맞는것을 골라서 신청하면 됩니다.

우체국에 직접가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