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우먼 남편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다
인간이라면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잘 알고지냈던 사람에게 당한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얼떨떨한것을 떠나 정신이 혼미해질 겁니다.
정말 눈물밖에 안나올것 같아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평소에도 잘 알고 지내던 30대 가정주부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폭행이 아니라 성추행입니다.
이름은 최모씨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x씨 등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차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이내 술에 취한 x씨의 치마 속을 더듬었고, 술이깨고 x씨가 저항하자 힘으로 누르고 계속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게 뭔지 아시나요?
x씨는 최씨가 10여년간 알고 지낸 지인의 아내였다는 겁니다.
평소에도 x씨를 제수씨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글쎄요...
진짜 기억이 안나는건지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간에 진실은 밝혀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진짜라면 정말 충격이 아닐수 없는 사건이네요.
더 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에 그나마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이미 다들 알고있을 테지만 아직은 쉽게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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