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풀고 도주한 절도범 투신 사망 누가 잘못인가

수갑 풀고 도주한 절도범 투신 사망 누가 잘못인가

에고고...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TV를 보았습니다.

원래 뉴스는 잘 안보는 편인데 남편때문에 잠깐 보게되었네요.

정치에는 딱히 관심없는데 정치 기사들만 계속 나오는듯...

그러다가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나왔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전도혐의로 붙잡힌 절도범이 경찰차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하여 공배수개가 된 절도범은 20대 남성인데요.

그를 체포하기 위해 부산의 한 오피스텔을 간 경찰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도주범은 20층 높에서 뛰어내렸고 하네요.

그래서 어떻게 됬을까요?

살아나면 기적이겠죠?

그리하여 범임은 3층 구조물로 떨어져서 숨져버립니다.

본 사건의 범죄자는 여자친구 동생의 명의로 되어있는 오피스텔로 숨은건데요.

경찰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투신을 한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문제는 투신에 대비한 안정장치 없이 너무 급하게 검거작전이 진행된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는 겁니다.

근데 사실 떨어진 사람이 잘못한거지 경찰이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누가 20층에서 자살할거라고 생각이나 했겠냐고요.

그것을 가지고 경찰이 잘못 수사방향을 잡은게 아니냐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 착하게 살아야하며, 경찰은 아무 잘못 없어보이네요.

살인을 하면 살인자를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경찰이 잘못했다고 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범죄없는 세상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