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슈

서울 야경 좋은 장소 저렴하게 데이트 하기

2016. 7. 21. 22:49

서울 야경 좋은 장소 저렴하게 데이트 하기. 요즘같이 더운날 나가기 싫어서 집에만 있으면 안됩니다. 만남을 가지지 않으면 이성을 만날 수 없습니다.


여성들도 남성들도 솔로보다는 커플이 더 좋잖아요? 미리 미리 사귀어놔야 나중에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면 쓸쓸하지 않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습니다.


아직 12월달은 멀어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야경하기 좋은 장소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그거 아세요? 서울에 사는 인구가 100프로 라고 친다면 그중에 30%만 진짜 서울사람이고 나머지 70%는 전부 각 타지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을 소개하는 내용을 우리는 많이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겁니다. 솔직히 데이트를 하다보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뻥뚫린 곳에서 야경을 보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남산타워를 갑니다. 이곳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 남산타워. 남산타워에는 볼거리들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등산도 되요. 낮다고 무시하면 안돼요. 힘들어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라서 야경도 진짜 좋습니다.





63빌딩은 어떠세요? 63빌딩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옥수동 역시 서울에서 새로운 야경장소를 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달맞이 공원입니다. 공원 이름처럼 예전부터 정월 보름에 주민들이 달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한강변에 우뚝선 바위산으로 뚝섬부터 한남대교까지 야경이 환상적으로 보이는 장소입니다.


서울시청 앞에 대형트리를 해놓고 겨울을 즐겨보세요. 연인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 보내시면 됩니다. 네? 뭐라고요? 아직도 한군데도 안가봤다고요? 그럼 이제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