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슈

섭식장애 증상 원인

2015. 9. 8. 14:18

섭식장애 증상 원인. 안녕하세요. 데일리 원 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행복을 드리고자 합니다. 섭식장애는 식이장애라고도 불리는데요. 여러분들이 흔히 잘 알고있는 거식증이나 폭식증의 큰 의미가 바로 식이장애 입니다. 때문에 두가지로 나뉘어지는 겁니다. 이 둘은 연관이 있다고 정확히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알아볼게요.




 



먼저 폭식증 입니다. 신경성 대식증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자기 자신이 음식에 대한 컨트롤이 불가능해지는 경우입니다. 보통 아무리 배고파고 먹다가 배불러지면 그만두기 마련이지만 폭식증에 걸린 사람들은 자제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렇게 과하게 먹게되면 구토나 설사를 할수 있습니다.





반면 거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 합니다. 제 남편도 마른 체질이라서 혼자서 스트레스를 여간 많이 받고 있는데요. 마른사람들에게는 0.1kg도 민감하게 느껴집니다. 즉, 살빠지는것을 싫어하고 짜증내 하는것이죠.





그럼 왜 이런 섭식장애가 나타나게 된 걸까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고 날씬해지기 원합니다.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운동하게 되고요. 그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도를 지나치면 체중이 급변할수 있으며, 신체적인 불균형을 가져옵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극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치료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속에 가끔은 머리속에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달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집에서 하는 운동보다는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마라톤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운동도 혼자 하는것보다 둘이 하는게 더 힘들지 않거든요.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면 충분히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컨트롤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