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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부작용 확률 무섭다면 안하는게 정답

2015. 11. 23. 02:32

라섹 부작용 확률 무섭다면 안하는게 정답

눈이 나쁜 사람들이 라섹 수술을 하는것이 아니라

안경과 렌즈를 쓰기 싫어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게 라섹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안경쓰는게 싫었고 렌즈 끼는게 정말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그렇게 1년 가까이 혼자서 고민을 합니다.

할까...

말까...






이유는 바로 부작용 때문인데요.

라섹 수술 후 실명이 되는 아주 무서운 일이

설마 나한테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 두려움에 떨었죠.

맞아요.

꼭 눈 수술만이 아니라

신체 어느 부분을 수술하게 수술하게 되더라도

부작용이라는 것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라식이나 라섹은 각막의 윗부분을 벗겨내고

감가을 깍고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따라서 근시 퇴행이 올수도 있고 각막 혼탁 등의 라섹부장용 문제가 나올수 있습니다.

때문에 의사들도 이러이러한 문제가 올수 있다고 미리 이야기 합니다






보통 수술 후 한달 안쪽으로 시력은 대부분 돌아옵니다.

늦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주일 후면 회복됩니다.

수술후 1년차 2년차 3년차 4년차 5년차

심지어 8 9 10년차 되는 사람들에게도 시력 감소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병원에서 의사가 수술을 못해서 나타난 증상인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인간의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알수는 없는 거죠.






일반적으로 부작용 활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정확한 수치를 말하지 않습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수술하는 환자들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실명될까봐 혹은 나중에 부작용이 발생할까봐 두려워서 용기가 안난다면

차라리 안경이나 렌즈를 끼고 다니는게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