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교과서 집필진 명단은 비공개

국정화 교과서 집필진 명단은 비공개

음... 이걸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까요

정말 황당하지만 지금까지 역사교과서 국적화를 강행하는 과정에서

솔직히 제대로 된 부분이 없었던것 같았는데

결국 집필진 이름을 비공개로 했습니다.

아마 테러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집필진 공개를 거부한다고 한들

계속되는 논란과 반대의견에 대해 도망갈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한국은 항상 정부의 힘에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떠들썩하게 만들어 놓고....

저는 반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 진짜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화에 떳떳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왜 집필진을 공개하지 않는건지 의문입니다.

국민이 납득할수 있게 해주는게 한 나라의 원수의 역할 아닌가요.

나라가 돌아가는 것도 국민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국민들을 속이려고 한다면 우리들은 실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국정은 2017학년도부터 적용되는데요.

구성원들은

교수 및 연구원 37명

교원 19명

총 56명

그중에서 17명이 심사를 통과하여 선정되었고요.

추가로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포함하여 원로학자 30명을 뽑았습니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47명이 된거고요.

사실 뭔가 감추고 싶은게 있지 않는 이상

이렇게 집필진을 공개하지 않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얼울한 국정화에 더불어...

국민을 어떻게 보는 건지....

국민은 나라의 주인입니다.

참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