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목사 소년잔혹사 목사교회

그것이 알고싶다 신목사 소년잔혹사 목사교회. 이 세상에 가장 나쁜사람이 살인을 한 사람인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살인만이 악한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주는 것 자체도 나쁜 행동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그알싶 1033회 소년잔혹사 그 여름 18년만의 고백은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본편을 보신 분들은 마지막까지 채널을 고정하고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방송에서 김씨(피해자)는 18년 전 교회의 전도사에게 폭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어요. 어린시절 15살에 누나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 간 김씨는 현지 교회에서 전도사 신기훈(가명)과 그의 동생 신장훈 (가명), 그리고 대학생 배철민(가명)을 만나게 되고 이들에게 폭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여름동안 이들과 합숙을 했던 김 씨는 점점 감당하기 힘든 폭행을 당합니다. 성폭행까지 했다고 하네요. 죽일놈들이죠.

그리고 김씨의 음부와 머리털을 다 밀고 큰 개들이 발기하게 만들기도 하고 옷을 벗겨놓고 야동을 보여주면서 자위행위를 하게 했다고 합니다.

지금에와서 놀라운 사실은 당시 김씨를 성폭행했던 사람이 교회 전도사였으며 지금은 목사 재직 중이라고 나왔다는 겁니다.

이거 사람 맞나요? 세상에서 제일 악랄한 사람이 거짓말 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한 행동 행위에 대해 안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그 모습을 tv로 보고 있는데... 정말 얄밉고 화가나더라고요.

신목사... 인터넷에서는 이미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요즘 네티즌들의 힘은 무시할 수 없죠. 청주 오창 성산교회 담임목사 오베드로목사 라고 하네요.

교회 홈페이지는 폐쇄된 상태라고 하네요. 죄가 없고 떳떳하다면 경찰 수사에 떳떳하게 응하는게 상식인데 말이죠. 죄는 속일 수 없습니다. 죄값을 꼭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참, 그알싶 소년잔혹사 편에서 보시면 마지막에 피해자 어머니가 신목사를 만나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끝까지 자신이 한 행동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니 참 화가나네요. 꼭 죄값을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