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장기매매 편 영화 공모자들 떠오르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장기매매 편 영화 공모자들 떠오르네요. 저도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주말이면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것들을 보러 갑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볼 수 없는영화가 보고싶을때는 혼자서도 간답니다.

제가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공모자들 입니다. 왜냐하면 그알싶을 보면서 이 영화가 문뜩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극중 최다니엘은 결혼하게 될 여자와 함게 중국 여행을 가는척 하면서 장기매매로 넘기는데요. 실제로도 우리나라에서도 장기매매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봤는데요. 사람을 물건처럼 매매함으로써 타인에 대하여 예속적인 상태에 두는 일을 인신매매라고 하고요.

장기매매는 매매계약이 성립 된 후에 받고 넘기는 기한이 장기로 된 일종 청산거래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심매매는 사람 몸을 파는 것이고 장기매매는 사람의 장기를 파는 겁니다. 말로만 들어도 정말 끔찍하기 짝이없는데요.

그알싶 레전드로 뽑히는 장기매매편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사람을 납치하거나 그런내용은 아니었고요. 장기기증자의 시신이 돈으로 거래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2007년도에 시신 한구당 부가가치세 포함패서 3억이라는 말... 참으로 끔찍합니다. 어디서 찾아보니까 중국에서는 장기로 장난을 치면 사형에 처해진다고 하는데요. 법을 강력하게 만들게 되면 범죄률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살인자의 인권을 존중해주고 있는 나라다보니까요. 이런 부분이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여자를 성폭행 한 사람들은 그곳을 제거해버린다든지, 살인을 한 사람은 똑같이 살인을 시킨다든지 등등이요. 법은 우리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거잖아요. 우리가 안전해야 비로소 법을 믿을 수 있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