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사건 사망 희대의 사기꾼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사건 사망 희대의 사기꾼. 매번 이야기하는거지만 그알싶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이 있었지요.

바로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에 대한 일이죠.  사기를 당한 사람이 4만명이 넘고요. 피해금액이 4조원에 달한다고 하죠. 엄청난 사기꾼입니다.

조희팔 사건은 2004년도에 시작해서 2008년도에 마무리됩니다.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을...

당시 조희팔은 BMC라는 회사를 차리고 의료기 재임대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았고, 이듬해부터는 다른 법인명을 이용해 부동산 임대, 관광레저, 환경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해 전국 각지에서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조희팔은, 사업 초기에는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잘 주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신뢰도를 쌓아갔고요. 그래서 수억원을 투자 받기도 합니다. 

조희팔의 사기 행각은 2008년 10월 회삿돈을 챙겨 도망가면서 크게 이슈화되었지요. 피해자중에는 자살을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후에 조희팔은 중국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그때 사망했다고 나오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조희팔을 봤다는 목격담글이 올라왔다고 하니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팀은 중국에서 표창원 박사와 함께 경찰이 사망의 근거로 제시한 사망 증명 서류에 대해 취재했고요. 위조 브로커를 취재한 결과 돈만 주면 무엇이든 위조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작진은 문제의 51초 짜리 조희팔 장례 동영상을 영상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뜻밖의 결과를 얻게 되됩니다.

"동영상은 편집의 흔적이 있고, 죽은 척해서 가장으로 장례식을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는 영상이다” 라고 영상 분석 전문가가 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병언처럼 검거되기를 바랍니다. 다단계 항상 조심하시고요. 이런 나쁜 사람은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