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사건 쓰사와 가스

2016. 7. 1. 10:10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사건. 인간이 인간 이하의 짓, 몹쓸 행동을 하게되면 그것을 보고 우리는 욕을 합니다.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있지요.


여기 한 교수가 자신의 제자에게 인분을 먹인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뉴스에도 나왔고 그알싶에서도 방송된적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충격이어서 이를보고 분노한 네티즌들은 해당 사건의 범인 인분교수의 신상까지 파헤치게 되었죠. 흔히 말하는 신상털기 입니다.


2015년 방송된 쓰싸와 가스 인분교수의 아주 특별한 수업편을 다시보았지만 마음이 정말 불편했습니다.






도대체 쓰싸와가스는 또 뭘까요? 쓰레빠 싸대기 입니다. 피해자는 A교수에게 쓰싸를 당해서 귀에 피가 고이고 허벅지 피부도 손상을 입었습니다.






가스는 또 뭘까요? A교수가 피해자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워 캡사이신보다 8배 강한 고추냉이 원액이 든 가스를 분사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죠.


인분교수 사건은 대학교수인 장 모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무려 3년 간 제자인 강 모씨에게 인분과 소변 등을 강제로 먹이며 폭행한 사건입니다. 소변 30번, 대변 15번을 먹였다고 밝혀진 사실에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지금 또 생각하면 화가나네요.


장 교수는 자신이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서 다른 제자들을 통해 폭행을 지시하고 그 장면을 아프리카 TV로 감시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사건이 커지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학교에서 파면되고 구치소에 수감된 장 교수는 자신을 찾아온 피해자에게 잘 지냈냐며 인사를 건네고, 많이 반성하고 많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과연 이런한 장 교수의 사과는 진심인지 아니면 거짓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러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식을 떨 수 있따는 점도 배제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