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 원입니다.
이제 저녁시간이 다되가는데...
다들 식사는 하셨는지요?
저는 이미 요리를 했습니다.
몇일전 도착한 이연복 셰프의 칠리 새우를 가지고요.
상자에는 220g이라고 써있습니다.
220그람 밖에 못줘서 아쉬워 하는 표정 같습니다.
상자 뒷면에는 조리법과 소스조리법 해동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이 레시피만 따라해도 문제 없습니다.
아참, 그리고 상자곽이 의외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사실 그것보다 맛이 중요하겠죠?
이건 소스에요.
따로 들어있습니다.
상자안에 내용물입니다.
단순하죠?
저는 별도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양파, 청양고추, 대파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부어주세요.
그리고 양파 먼저 살살 볶아줍니다.
잠시 뒤 준비한 재료를 투입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상자에 써있는 조리법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매콤함을 더 살리기 위해
고추기름을 넣어주었습니다.
한창 달궈진 팬 위에 새우들 투입합니다.
한봉지에 2인분 입니다.
근데 양이 조금 아쉽습니다.
혼자 먹어야 할듯...
이 상태에서 막 볶아주세요.
냉동 상태 그대로 넣어야 합니다.
원래는 기름에 튀긴 후
소스를 따로 끓여서 조리해야 하는데요.
저는 볶다시피 했습니다.
이렇게 살살 만지작 거려주세요.
귀여운 새우들 ㅎ
그리고 소스를 넣고 조금만 더 볶으면 됩니다.
이게 그 결과물이죠.
너무 바삭하게 안했어요.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맵게해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역시 가격 대비해서는 양이 적죠?
근접 샷
밥 비벼먹어도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해먹기 좋아요.
시간도 오래걸리지도 않고요.
남자분들은 술안주에 좋을듯요.
애들 간식에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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