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05동 연쇄성추행 미스테리 사건

2016. 1. 31. 15:42

그것이 알고싶다 105동 연쇄성추행 미스테리 사건


한 아파트에서 엄청난 사건이 발생합니다.

105동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참 미스테리한데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날

어느 남자가 출몰 합니다.

사건을 돌아볼게요.

피의자는 한두명이 아니였다고 하는데요.

엘리베이트 앞에서 두건을 쓰고

알몸으로 나오는 남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방법은 더럽고 무섭고 증오스럽습니다.

엘리베이터나 계단근처에 숨어있다가

여자가 나타나기만 하면

신체의 중요 부위들을 만지고 도망치는 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cctv를 잘 피해다닌다는 겁니다.

어느 새벽입니다.

집안에서 여자가 소리를 질렀어요.

집문을 잠그지 않은틈을 타서 범인은 집안으로 침투합니다.

피해 건수만 해도 4년동안 50여건

경찰은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이유는 cctv에 안걸리고 잘 도망가고..










 

그러는 가운데 경찰은 105동의 한 남자를 검거합니다.

A씨는 범행을 하지않았습니다.

억울합니다.

라고 소호합니다.

하짐나 경찰의 지속적인 수사에 못이겨

결국 자백을 하고 만거죠.










그러나..

A씨는 범인이 아니라는 알리바이가 나옵니다.

범행시각 지방에 있었다는거죠.

근데 경찰은 A씨를 계속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이건 좀 억지스럽네요.










그렇게 시간이 흐립니다.

4년이라는..

근데도 잡지를 못하는 형사들...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엘리베이터앞에 있던 여성에게

계단에서 하의를 벗은채 두건을 쓰고 달려듭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조사를 해보니까

A씨에게는 지체장애가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경찰이 두려움으로 허위자백을 한거죠.

진짜 범인을 잡아야지 왜 엄한 사람을?

ㅡㅡ;;

아무튼 그알싶 팀이 105동 아파트를 관찰합니다.

그렇게 일주일...

갑자기 수상한 남자가 타나납니다.

젊어보이는 한 사람

그리고 복도 베란다에서 어딘가를 응시...

그러다가 다시 계단을 5층으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왔다갔다 30분을 하고 사라집니다.

다음날에도 반복행동

수상하죠?

그러나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이후 심리학 교수는 이 범인에 대해 묘사하고 설명합니다.

매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요.

진짜 범인을 잡는게 경찰의 임무 아닌가요?